핵안보 정상회의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
핵안보 정상회의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3.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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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 대비 국가안보 유지

 
김정한 용인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민방위 주요 시설장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외교ㆍ안보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핵안보 정상회의를 맞아 각종 비상사태 발생 시 초동대처 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민방위 경보시설(사이렌) 관리·운영실태 ▲방독면·민방위장비 보관ㆍ정비상태 ▲민방위 급수시설 관리와 평시 운영실태 ▲비상대피계획 적정성 여부 등 각종 민방위 시설ㆍ장비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으로 진행되었다.

 
김 부시장은 “민방공 사태 및 재난상황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관리점검을 통해 국가 안보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담당 공직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는 주요시설 장비에 대한 관리 상태,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와 즉응태세를 점검하는 등 비상대피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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