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날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

수지도서관은 ‘독서 홍보 책갈피 배부’, 기증도서와 개인소장도서를 서로 교환하는 ‘시민도서교환전’, 모리스 센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 원화 전시, 책 제작·보수과정을 배워 보는 ‘책만들기와 고치기’수업을 운영한다.


동백도서관은 4월 21일(토) 오후2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백조가 된 아기오리’ 영어인형극을 운영한다. 이밖에 책갈피 배부와 함께‘겨레전통 국악기’ 세밀화 전시, 건강․생활․육아 특화도서 전시 등을 펼친다. 기흥도서관은 4월 14일(토) 오후3시 어린이를 위한 전래동화 마당놀이 ‘움직이는 동화책’공연을 올린다. 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목요 독서특강’을 매주 총4회 운영하고 ‘책갈피 만들기’체험, ‘입춘대길/염소사또’ 옛이야기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이밖에 수지, 죽전, 동백, 구성, 구갈 희망누리 도서관 공통으로 과년도 정기 간행물과 용인시 도서관 자료실에서 추천한 도서 목록을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참여방법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 각 도서관별 행사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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