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실시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13일 통장협의회 등 7개 민간단체와 구성라이온스클럽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탄천 일대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덕동 뜨락공원에서 탄천주변 1.7km구간에서 버려진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동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한 것”이라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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