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 삼겹살파티 봉사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 삼겹살파티 봉사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10.24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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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삼겹살파티

23일 저녁 청소년미래재단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은, 방과 후 공부를 끝내고, 청소년수련관 2층 삼겹살 파티장으로 삼삼오오모여 들었다,

신갈 백옥라이온스클럽(회장 한성란)에서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열고 있었다.

한성란 회장
한성란 회장

한성란 회장은 “박남숙 용인시의원과 함께, 아카데미학생들에게 벌써 5년째 삼겹살 파티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무척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 25명의 회원들 역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 할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라며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방과 후 아카데미학생들은 저녂에 공부를 끝내고 맛있는 삼겹살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신갈라이온스클럽은 25명의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그동안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 그리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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