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민기 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3.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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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위한 생활정치 실현 할 터

 
김민기 용인을 민주통합당 야권단일후보는 26일 김진표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안민석 국회의원, 권오진 도의원, 이우현 부의장, 김배곤 통합진보당 지역위원장,설봉환,김남숙,김기준,정창진,김중식,한상철,정성환,고찬석,한은실,의원과 이정문 전시장, 양승학 전 의장, 김학민 전 사학재단이사장 각계 인사들과 지지자들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1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못된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 제대로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진표 원내대표는 “김민기 후보는 시의원 초선의원으로 그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며, 지역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며 “앞으로 우리당에는 김 후보와 같이 젊고 열정이 있는 인재들이 필요하고 열심을 다해 이번 총선에 꼭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1%의 특권을 위해 서민의 삶을 파탄 낸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 정치를 국민에게 돌려 주겠다.”며 “또 다시 새누리당이 집권하게 된다면 지난 4년간 서민들의 고통은 더 가중될 것”이라며 “일한 만큼 대가를 받고 정정당당한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 서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용인시을 야권단일화에 힘을 모은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배곤 통합진보당 지역위원장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4.11 총선승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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