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정치가 문제다!
존경하는 100만 용인시민여러분!
그리고 언론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0만 대도시 용인의 가장 큰 문제는 정치입니다.
제대로 된 정치인의 양성과 육성 없이 급작스런 도시개발로 인한 무계획. 무원칙의 용인교통문제와 용인의 무분별한 난 개발처럼 용인의 제대로 된 정치인과 행정전문가의 육성과 양성 없는 그야말로 용인정치인 난개발 시대입니다.
무자격에 가까운 정치인들이 수준이하의 용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선 민선7기 용인시의회의 개념없는 단독개원과 그 후속 조치는 더 한심하기 짝이없는 무개념 용인시의회 의 단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선주의 우선원칙이 무너진 의회민주주의에 대해서도 당대표의 개념없는 무지도 시민의 지탄 대상이 되었습니다.
선진의회는 다선과 초선의 예우자체가 많이 다름을 인정하고 있으며 같은 동료의원 신분이라 해도 엄연히 다선에대한 예의와 질서있는 민주주의정신을 간직하고 있음을 용인시의회 의원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우선 의회는 독립된 구조 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대립적구도의 집행부와의회를 구성하고 있기에 의원은 개별국가기관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집행부를 효과적으로 감시하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100만 용인시민을 위해서만 오직 일해야 합니다.
같은 당 소속이라 해도 시장의 눈치는 당연히 볼 필요가 없습니다.
법령과 조례에 근거하여 시정의 비판과 견제 그리고 바른 의정활동만이 100만 용인시민을 위하는 길이며 의원의 소명임을 깨달아 올바른 의정활동에 전념해야합니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에 있어서도 정말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날카로운 송곳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는 혼신을 다한 의정활동을 해야 합니다.
의원은 조례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으로 말해야하고 의정활동으로 인정받고 평가받는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민선7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고 예산의 낭비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독수리 같은 모습과 불꽃같은 눈동자로 매시간 매시간을 일분일초라도 헛되이 보내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최우선적으로 중기지방재정 계획 반영여부. 투융자심사여부. 공유재산 취득여부 등. 시민의 세금이 투입된 예산심의 이기에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한 예산편성을 해야 합니다.
100만 시민을 위한 예산심의에는 여야가 따로 없슴을 자각하고 여야 공조를 통해 협치를 통해 시정을 견제하고 시민의 피 같은 예산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민선7기 정책 중 난개발특위문제.인사문제.체육공원문제.건축인허가문제등.민선7기 정책 약125가지 공약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 제시위한 치밀한 준비와 학습으로 반듯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의 근본인 의회주의 위상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현재의 전임 용인시의회 의장들의 행보는 심히 우려되고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100만 용인시의회 위상을 격을 바닥으로 추락시킨 행위는 용서 받을수도 없고 일어 날 수도 없는 중대한 사태입니다.
전직 용인시의회 의장의 제2부시장 선임 설. 산하단체장 선임설 등 참으로 부끄럽고 수준 떨어지는 작태에 가까운 “민선7기신적폐”의 대표적 모습입니다.
의원은 의원일 때 가장 아름답고 빛납니다.
의원이 장관이 되어서도 않되고. 의원이 특히 의장출신이 국무총리가 되어서도 않되고 지방의회 의장출신이 집행부의 부시장. 산하단체장이 되어서는 더 더욱 않됩니다.
지방화시대에 지방의회의 위상을 스스로 추락시키고 100만 용인시민의 자부심을 망가트리는 무개념의 코드인사는 즉각 중지 되어야합니다.
전임 용인시의회 의장들의 자진사퇴와 용인시장의 지명철회를 강력히 100만 용인시민의 이름으로 사퇴와 철회를 거듭 촉구합니다.
분명 옳고 바른 선택이 아니며 개인의 입신양명 외에는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존재하지 않는 무개념. 무원칙의 보은인사 즉 코드인사에 불과합니다.
다시 한번 즉각 내정철회를 100만 용인시민의 이름으로 촉구합니다.
또한 회전문 인사정책이 아닌 우수한 인재를 개방형으로 외부에서 많이 수혈하여 100만 용인을 변화시키고 혁신시키길 소망합니다.
이미 검증된 기존의 낡은사고와 기존의 무사 안일한 타성에 젖어있는 용인관내 인력중심의 회전문 인사로는 용인의 미래는 없습니다.
또한 용인시조직의 공보관실을 즉각 폐지하고 언론의 자율경쟁과 독자적 재정 확보 등으로 건전한 비판 즉 시정의 잘하는 부분은 잘하는 대로 보도하고 비판대상은 언론의 날카로운 비판으로 시정을 바로서게 해야 용인의미래가 있습니다.
언론의 투명한 비판정신과 역사적 소명정신으로 자생적 언론이 민주화와 촛불혁명을 주도 했듯이 공보관실에서 제공하는 자료중심보도의 앵무새 언론보도가 아닌 정말 진정하고 정의로운 언론의 객관적보도가 우리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때 조국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생계형1인 언론사가 아닌 자생력있는 반듯한 참 언론으로 양성하기 위해서도 시민의 혈세를 광고비로 대부분 사용하는 공보관실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바른 세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제품. 믿을수 있는 제품은 시민혈세의 광고비를 쓰지 않습니다.
인위적 시정홍보로 추락하는 바닥의 일부언론들이 아닌 자발적. 합리적. 객관적 활동이 언론의 위상을 한층 더 진보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언론인여러분!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에도 합리적비판과 대안으로 용인의자부심을 지켜주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언론의 순기능인 비판정신이 우리사회의 촛불이요.
시민의 지팡이가 되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야당인 자유 한국당은 보다 더 노력하고 공부하고 변하고 혁신해서 가일층 높은 투쟁력으로 야당의 존재이유인 선명성과 등불론으로 용인의 신적폐세력에 당당히 맞서서 싸울수있는 다부지고 당찬 투쟁력과 전투력 높은 야당의원과 당협위원장. 당원이 되시길 촉구합니다.
집권을 위한 전투복으로 속히 갈아입고 당당히 싸우고 비판하고 합리적대안 제시와 비판 과 전투력이 있어야 진정한 전사로 가듭나서 내일의 집권당이 될수있음를 빨리 자각해야 합니다.
지금의 맥빠진 정신과 투쟁력,전투력으로는 집권당이 되기 매우어렵습니다.
철저히 거듭나고 변하고 혁신해서 국민 과 시민의 등불이 되어야 집권의 미래가 있습니다.
정치가 문제입니다.
모두 바꾸고 고쳐고 혁신해서 100만 용인시민을 위하는 살아 숨쉬는 용인정치의 부할을 기원합니다.
그 중심에 언론인 여러분의 충고와 조언 그리고 견인이 필요합니다.
언론인여러분의 건전한 비판정신과 바른보도가 사회를 밝게 할것입니다.
우리 용인시민모임도 용인의 바른정치인 양성을 위한 정치학교를 개설하고 정치사관학교로 자리 잡아서 용인시민후보가 당당히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역정치인 양성을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용인시민모임은 2018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예산심의 때 참관과 방청을 통해 건전한비판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소망합니다.
2018.10.28
용인시민모임 상임대표 김현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