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10.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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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실천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은 청소년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과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3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3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중등반 증설에 따른 행정사항 및 준비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지원협의회의 활성화 방안,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다각화 등을 안건으로 진행했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안성준 위원(한울장애인 공동체 원장)은 “청소년에게 여러 가지 물질적 지원을 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배울 수 있는 봉사프로그램에 참여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의 발전방향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의 논의를 위해, 박남숙 위원장(용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31-328-98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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