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 농촌일손돕기 실시
NH농협 용인시지부, 농촌일손돕기 실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11.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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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재희)는 하반기 수확기를 맞이하여, 본격적인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용인시농협 ‘함께나눔봉사단’은 올 초 관내 범 농협 3급 이상 책임자 94명으로 11개 조를 편성하여, 조별 연 2회 이상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오고 있다.

7일 행사에서는 함께나눔 봉사단 제1조 단원과, 농협 목우촌 용인공장 직원 15명이 함께 원삼면 농가를 방문하여 메밀수확과, 다육식물 화분 이동 등 수확기 농촌에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각 조별 활동은 밭작물 위주로 9일, 13일, 21일 등 연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최재희 지부장은 "고구마, 콩 등 상대적으로 기계화가 부족한 밭작물 수확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다" 며 "시기에 맞춰 작물 수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범 농협 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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