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보건소, 혈관질환 예방
처인구보건소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을 연다고 밝혔다.

3개월 이상 치료를 해도 완치가 되지 않는 경우를 ‘만성질환’이라 말하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만성질환으로 분리된다. 특히,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교정하면 발생률을 50%나 감소 시킬 수 있어 누구나 조금만 신경을 쓰면 큰 질병을 예방 하는데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 목적을 두고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건강아카데미 교실은 수준 높은 전문의사와 각 분야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보다 효율적인 교육이 되도록 힘쓰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우리 몸의 지구 세바퀴 길이인 혈관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아카데미교실’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처인구보건소 (031-324-4943, 4905)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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