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체험을 통한 힐링의 시간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4일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오감만족’ 4차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감만족’은 학습과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 사용등으로 정적인 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신체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제공과 오감 발달 활동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젤란디아에서 초코릿의 유래와 종류에 대한 교육을 받고, 수제 쉘초콜릿과 오레오 케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의 색깔과 감성이 담긴 여러 가지 모양의 초콜릿을 직접 만들며 긍정적인 감성을 키우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3), 홈페이지(http://www.yiyf.or.kr/sujiyouth/index.do)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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