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파트를 찾아서! 기흥역세권 ‘기흥역 더샵’
최고의 아파트를 찾아서! 기흥역세권 ‘기흥역 더샵’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12.06 11: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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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그린하우징 어워드 기흥역 더샵 국토부장관상 수상

최근 용인뿐만 아니라 인근 동탄이나 광주 오포 등 수 많은 지역에서 건설사의 부실시공이나 과대광고 분양 등으로 입주자들이 송사를 벌이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시공사에게 감사패로 방음터널 완공과 아파트 준공을 축하하며, 최고의 아파트가 되기 위해 마지막 까지 노력하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작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기흥역세권은 총 6개 단지 6,200여 세대가 모여 있는 미니신도시급 택지로 최근 입주를 시작한 포스코건설의‘기흥역 더샵’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394세대의 90% 이상이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택지 지구 전면에 자리하고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멀리서 봐도 한눈에 인근 단지와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시행사인 녹십자홀딩스 관계자는“법적 용적률의 상한선까지 올려서 분양할 경우 8개동까지 배치가 가능하였으나 우리 단지에 입주하는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1개동을 과감히 없애고 7개동만 설계하였다.”면서 “이는 사업을 이익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 대표님의 결단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2015년 8월 분양 당시부터 대표단을 구성하여 매달 시공사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입주자들의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의 한 운영진은“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은 반영 여부를 익월 전달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호 신뢰의 관계가 형성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처음에는 포스코건설과 엄청 싸웠어요. 하지만 그 바탕에는 입주민들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걸 알았고, 또한 10월에 있었던 경기도 품질점검에서 8명의 위원들이 올해 점검한 최고의 아파트라고 극찬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음터널, LED 전등 및 디지털 도어락 변경, 주차유도시스템, 공원 같은 조경 등은 녹십자홀딩스와 포스코건설로부터 받은 선물이자 시행사와 시공사, 입주예정자 협의회 간의 유기적인 의견 교환이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덧붙였다.

기흥역 더샵의 직접 단지 내부를 보면,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큰 나무가 빽빽이 식재되어 있는 100M를 족히 넘는 직선 산책로와 당장 유료화하여 이용료를 받아도 될 만큼 럭셔리한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및 물놀이 시설, 골프 연습장, 도서관 및 독서실 등의 부대시설과 남부CC 조망 등을 종합하여 판단하여 볼 때 용인시 최고의 아파트라 해도 모자람이 없을 듯하며, 사실 최근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기준으로도 기흥구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고객의 마음을 깊게 헤아리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경험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제공 하겠다는 포스코건설의 의지를 우리 기흥역 더샵 단지에 반영하였다.”면서 “제가 살게 될 아파트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문제는 쉽게 풀리겠지요.”라고 말했다.

한편 기흥역 더샵은‘2018년 그린하우징 어워드 기흥역 더샵 국토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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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살고싶다 2018-12-07 11:26:30
녹십자홀딩스, 포스코건설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