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에 필요한 사람.”
새누리당 이우현(용인갑) 후보는 1일 기남방송 토론회에 참석해 용인 처인구 현안인 ▲주거안정 대책 ▲의료서비스 개선대책 ▲한미FTA 비준안 입장 ▲학교폭력 문제대책 ▲용인 경전철 문제 등에 대해 토론했다.이 후보는 “한미 FTA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한명숙 총리로부터 추진되어진 일이고 민주당은 이제 와서 자신들이 추진하였던 일에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면서 “FTA의 장단점을 떠나 국가 신뢰도에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다. 정치인의 행동과 결정은 국가의 얼굴과도 같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토론회 참석 후 처인구 백암장에서 유세활동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며 “이제는 말보다는 국회의원이 아닌 일하는 국회의원이 처인구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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