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선거운동현장
이색선거운동현장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4.02 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뛰는 선거운동

 

정찬균씨
이번 총선에서도 역시 지난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각 선거캠프 마다 독창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고 있다. 용인을 선거구 새누리당 정찬민 후보의 캠프에서는, 친형인 정찬균씨가 동생의 홍보를 위해 기흥구 골목 구석구석을 뛰고 있다. 그는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경력이 있는 실력자로서 동생의 총선승리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원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3월 31일을 시작으로 매일 40km이상을 선거기간 내내 아침저녁으로 후보를 알린다면 그 효과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