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우현 용인갑 후보는 2일,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새누리당 비례대표 2번 김정록 후보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우현 후보는 “요즘 선심성 복지 공약이 유행처럼 나오고 있지만, 복지는 재원확보등 구체적인 계획과 내실이 중요하다”며 “아직도 복지의 사각지대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어려운 소외계층의 바램을 외면한다면 어떠한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장애인복지 및 노인복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례대표 김정록 후보는 “이우현 후보가 용인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 왔다고 들었다, 누구보다 복지에 관심이 많고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온 이우현 후보를 지지해 달라”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