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다보스병원과 저소득층 의료지원 협약
중앙동, 다보스병원과 저소득층 의료지원 협약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03.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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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보스병원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의료지원을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다보스병원은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후송은 물론이고 긴급수술 등이 필요할 경우에, 진료비나 입원비 등을 중앙동과 협의해 지원하게 된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자원을 공유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병원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다보스병원이 중앙동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해 감사하다”며“모두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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