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살펴보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
풍덕초등학교는 (교장 최윤식) 3월 15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퇴직교원들의 교육봉사 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단체인, 박약회와 함께 하는 특별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본교가 박약회와 함께 하는 특별 인성교육의 주제는, `나 너 그리고 우리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다.
이번 박약회의 `나 너 그리고 우리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에서는 올바른 인성이 필요한 이유를 전통사회의 우리 조상들을 통해 배우고, 자신의 꿈을 세우며 좋은 습관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이번시간에 풍덕초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에 흠뻑 빠져 많은 것들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약회와 함께 한 시간을 통해 한 학생은 `친구와 싸우기 전에 친구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겠다` 라는 소감을 쓰기도 했다.
최윤식 교장은 `서로를 배려하는 어린이`라는 풍덕인의 목표 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의 인성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아가, 더불어 사는 우리를 살펴보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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