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가 지난 28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주택 외벽에서 ‘제7회 담벼락 이야기’ 벽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벽화봉사는 ‘We are one'이라는 주제로, 평화를 염원하는 뜻을 담아 담벼락에 꽃과 산 평화에 어울리는 벽화를 탄생시켰다.
이날 도광사 스님을 비롯해, 신천지자원봉사단과 지역 주민 등 30여명의 봉사자들이, 낡은 담벼락을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려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천지자원봉사단 회원은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벽화봉사를 통하여 주변이 깨끗하고, 밝아져서 매번 봉사 때 마다 보람을 느낀다” 라며 “우리의 간절한 평화의 바램 이 전해져서, 하루빨리 평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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