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후보, "민주통합당 후보를 심판해 달라"
이우현 후보, "민주통합당 후보를 심판해 달라"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4.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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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보다 일을할수있는 이우현을 뽑아야“

 
용인갑 새누리당 이우현 후보는 5일 재래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상대로 선거 유세를 하였다. 이우현 후보는 유세에서“12년동안 기회를 주었으나,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 민주통합당 후보를 심판해 달라”고 시장을 찾은 유권자들에게 현 국회의원의 무능함을 강도높게 비판 하는 선거유세를 펼쳤다.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원연설을 통해 "처인구가 어떻게 살아날 것인가. 좌파의 물결속에 또 다시 반복된다면, 처인구의 미래는 암담할 뿐이다. 이제는 지역을 위하여 일 할 진정한 일꾼을 뽑아야 한다. 진정한 지역의 일꾼인 이우현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처인구의 발전을 이룩하는 최고의 선택이다."며 유권자의 선택을 호소하였다.

한편 이후보는 유세차 단상에 올라 "저를 선택하여 주시면 처인구의 아들로 지역발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 저는 14년 동안 시민들이 원하는 곳은 어느 곳이든 달려갔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저를 선택하여 주신다면, 용인과 시민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용인을 위해서는 시장, 국회의원,도의원, 시의원이 따로 없다.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서 일을 한다면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용인이 될 것이다."라며 용인의 미래를 위한 한 표를 달라고 하였다.

 
이날 이후보의 선거지원 유세를 할 예정이던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서청원 고문은 유세를 통해 이 후보에게 지지의 뜻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몸이 불편해 지원유세는 하지 않고, 이 후보와 함께 중앙시장 상가를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이제는 말보다 일을 할 수 있는 일꾼인 이우현 후보를 뽑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우현 후보가 잘 되야 박근혜 위원장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인사와 악수를 하며 지지를 부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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