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장애인복지회 ‘장애인들 및 독거어르신 합동고희연’
신체장애인복지회 ‘장애인들 및 독거어르신 합동고희연’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06.26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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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명의 장애인과 독거어르신들 효도관광 추진

6월 26일 오전 10시 처인구에 위치한 A뷔페에서는 ‘제9회 용인시 장애인들 및 독거어르신 합동 고희연’이 열렸다.

장애인들과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이날 합동고희연에는, 전통 민요팀과 한국 고전무용팀, 그리고 많은 가수들이 재능기부를 해서, 합동고희연에 참석한 장애인들과 독거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이날 합동고희연 행사 후에 장애인들과 독거어르신들은, 충주시 일대로 2박3일간의 효도관광을 즐긴다.

김태근 회장
김태근 회장

한편 신체장애인복지회 김태근 회장은“우리사회의 소외되고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용인시와 용인시의회에서의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항상 도움을 주어, 너무 고마움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해 나갈 것입니다.”라며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했다.

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 김태근)에서는 사회적약자인 장애인들과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여러 방면을 통해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효도잔치 그리고 효도관광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힘들고 어려움을 어루만져주며, 함께하는 사회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사회적약자인 장애인들과 독거어르신들이, 사회와 함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단체라고, 용인지역 사회에서는 꼭있어야 할 좋은 평을 듣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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