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지하고자 기획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용인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19 용인시장애인문화예술제 아트투게더(이하 아트투게더)’를 11월 28일(목)부터 11월 29일(금)까지 2일간 용인문화예술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투게더’는 용인시 지역 내 장애인 단체 및 시설의 주도적인 공연 및 관람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의 주체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지하고자 기획됐다.
본 행사는 용인시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 단체의 작품 전시 및 공연을 실시하며, 28일 전시회를 시작으로 29일 15시에는 용인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장애인문화예술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트투게더’에서는 280여점의 작품 전시와 함께 16개 장애인 단체의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의 세부적인 문의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031-320-4860)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