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용인시의회는 이건한 의장과 황재욱 의회운영위원장이 25일 오전 8시 30분 죽전에 위치한 대지중학교 앞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의장과 황 위원장은 용인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주최로 열린 캠페인에서 박온서 대지중학교장 및 학교 관계자, 학생들, 김지수 학부모 폴리스 연합회장 및 연합단, 학부모, 경찰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건한 의장은 “학교 폭력은 학생들과 보호자가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회는 앞으로도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정책적으로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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