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용인소방서,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10.30 2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차 길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의무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30일 보정동 카페거리 일대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다중이용시설 내 상인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보를 위해 실시했으며,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훈련, ▲불법 주·정차량 단속 및 계도활동 ▲3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특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직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훈련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경호 서장은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소방차 길터주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