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의 신속조치로 살아나

동생 정00(51세, 여)의 말에 의하면 “이날 자살의심자 정모씨(55세,여)는 전화가 두절된 상태로, 평소 아들의 이혼 문제로 충격을 받아 자살암시 표현을 자주 해 왔다”고 말했다.

정씨의 가족으로부터 “평소 뇌혈관 질환을 앓던 터라 조금만 늦게 대처했다면 위급한 상황이 될 뻔했는데, 경찰관의 신속한 조치로 언니의 생명을 안전하게 구할 수 있었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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