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당, “백군기 용인시장은 제2부시장 해임하라”
기독당, “백군기 용인시장은 제2부시장 해임하라”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12.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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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퇴진운동과, 주민소환 운동에 돌입할 것”

13일 기독당 대변인은 백군기 용인시장은, 즉각 김 모 제2부 시장을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재활용 폐기물 관련 업무 직무정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성명을 통해 “공직윤리법 위반 소지가 있는 김 모 용인시 제2부시장을, 백군기 용인시장은 폐기물 수집, 운반 업무의 직무만을 정지했다고 한다” 면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미봉책이 아닌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2부시장을 해임해야 한다”며 “더이상 105만 용인 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즉각 해임”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과거 정권의 적폐 청산 운운하며, 집권당인 민주당과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들의 허물과 문제점에 대해 더욱더 엄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조속한 해임을 하지 않을경우 백군기 용인시장 퇴진운동과, 백군기 용인시장 주민소환 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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