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표창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표창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12.18 0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예술을 향유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

백군기 용인시장은 17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시는 올 한해 시의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박물관에 기증한 시민 가운데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예술 발전 부분에는 ‘3‧1절기념 용인시민문화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유성희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고문 등 26명이 선정됐다.

시 박물관 유물 기증 감사패는 ‘한산이씨 고택 상량문’을 기증한 한산이씨 음애공파 종중에게 돌아갔다.

백 시장은 “용인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