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1일 오전10시, 사단법인 용인애향회 5층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용인 관내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 (이현재 외 35명)을 각지역 애향회에서 추천 선발하여 장학금 9,000,000원을 수여하였다.

박우식 이사장은 “좀 더 많은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지역의 선배이자 사단법인 용인애향회 자문위원이신 유병조, 민덕기, 박종용, 김도년, 이근화, 장원석, 정사흥, 박용수, 권호준, 문준규, 이창구 등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기도했다.

사단법인 용인애향회는 2017년 발촉하여, 4년동안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 및 후원활동으로, 용인의 대표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천홍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