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 눈물의 수료식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 눈물의 수료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12.22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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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 고맙고 감사해”

21일 오후 2시, 용인시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중등반 수료식이, 박남숙 지원협의회 위원장. 천홍석 부위원장. 김대열 위원과 신현수 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와 청소년수련관 관장과 담당 선생들 정창우 용인시청 교육청소년과 과장과 김희선 청소년과 실무관. 김새미 용인교육지원청 실무관. 김지연 용인시청소년복지센터 센터장 등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박남숙 위원장
박남숙 위원장

박남숙위원장과 신현수대표이사의 수료학생들에 대한 값지고 알찬 수료인사말에 이어, 지원협의회에서는 수료학생 전체에게 졸업앨범과 고급가방 그리고 선물을 증정했으며, 우수청소년 표창장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축하 박수를 받기도했다.

신현수 대표이사
신현수 대표이사

이날 수료식에는 12명의 중등학생들이 수련관 선생님들의, 따뜻하고 진취적이고 진정있는 교육으로 학생들을 수료시켰다.

왼쪽 재학생대표 송사 / 오른쪽 졸업생대표 답사
왼쪽 재학생대표 송사 / 오른쪽 졸업생대표 답사

한편 재학생대표의 송사와 졸업생대표의 답사에 이어 담임선생의 송사가 있었는데, 담임선생이 송사를 하던 도중 감정이 복받쳐 많은 눈물을 흘려, 수료식이 잠시중단 되기도 했었다.

담임송사
담임송사

한편 하랑수료식이 끝나고 지원협의회 년말 정기총회를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박남숙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신현수 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의 2019주요실적인 ‘2019년도 수련시설 평가 전체시설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리는 등, 2010년 재단 출범이후 최초 최대의 성과를 영상을 통해 브리핑을 했으며, 2020사업추진 방향을 보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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