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후보 꼭 당선 시켜 주십시오”
10일 오후 6시30분 4.11총선 마지막 날, 기흥구 보정역 앞에서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인 박근혜 대표가 처인(이우현),기흥(정찬민),수지(한선교)등 3개 지역 유권자들에게 새누리당 후보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한 합동연설회가 비가 오는 가운데 열렸다.박 대표는 “여러분 꼭 투표 하십시오, 그리고 새누리당의 세후보를 국회로 꼭 보내어, 용인시가 발전되고 여러분들이 잘살 수 있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한미 FTA 문제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 꼭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할 것입니다. 새누리당 믿으시죠?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가 나라를 살리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내일 꼭 투표 하시는 걸로 알고, 또한 우리 새누리당 후보자들을 국회로 보내 주시는 걸로 알고 이 자리를 떠나겠습니다.”며 유세장에 운집한 유권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하곤 자리를 떠나자, 지지자들은 “박근혜, 박근혜”를 박 대표 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외쳤다.한편 박근혜 대표 합동연설회에는 각 지역 시,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후보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으며, 3명의 후보자들은 박 대표와 함께 지지자들 앞에서 필승을 다짐 하였다.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