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백암‧원삼면서 저소득층에 쌀‧떡 등 전달
용인시, 백암‧원삼면서 저소득층에 쌀‧떡 등 전달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20.01.22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소득층 40가구 설 명절비 가구당 10만원씩 전달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22일 설을 맞아, 한 종교단체에서 받은 쌀과 자체 구매한 쌀, 떡국용 떡 등을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 선물 전달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10명이

함께 했다.

앞서 20일엔 봉사단체인 백암나눔회가 역시, 관내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쌀과 떡국떡, 라면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원삼면 직원들도 22일 관내 사찰인 정원사에서 기탁한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지역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하늘의 별’에 전달했다. 원삼면은 또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으로, 설 명절비를 가구당 10만원씩 전달했다.

한편, 백암면은 봉사단체인 두리회가, 최근 200여 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