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수련시설 임시 휴관(휴장)
용인시 청소년수련시설 임시 휴관(휴장)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02.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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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현수)은, 용인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나 음성 판정은 없었으나, 청소년수련시설 특성상 방문대상이 유치원생부터, 청소년 및 성인까지 다양함에 따라, 감염증의 사전 완벽 예방을 위하여 4일 자체 대책마련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선제적으로 감염증 예방 및 사전 차단을 위하여, 8개 청소년기관(용인시청소년수련관,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을 2월 5일부터 2월 9일까지 5일간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하였다.

휴관기간 내 진행되지 못한 교육, 청소년상담 등에 대하여 사용료 환불 또는 확산이 안정기에 돌입하여, 청소년수련시설이 정상 운영될 때 보충수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현수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역량과 수단을 결집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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