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는 10일 장날을 맞아, 용인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1,000장의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을 권장하는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하였고, 최근 중국 방문자와 확진자와 접촉하여 증상이 있는 자, 기침, 호흡곤란, 고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3개구 보건소(기흥, 수지, 처인)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의도 지부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를 구축하여, 농협은행 영업점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전 직원 마스크착용 근무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은 용인시와 정부에서 발표하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면 안전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많은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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