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서은호)의 농촌사랑봉사단(30여명)은 4월 14일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인보회 행복한 집(포곡읍 삼계리 319-7)에서 2012년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 갖고 금년도 첫 번째 사업으로 돌 고르기, 퇴비주기 및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의 농촌사랑봉사단은 나눔경영의 첨병으로 농촌의 일손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소외된 시설을 돌봄으로서 소외된 이웃에는 웃음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는 활력 불어 넣음으로써 도시민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서은호 지부장은 봉사활동 실시 후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상생과 화합의 장을 활짝 열어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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