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이번에 심은 감자는 7월에 수확하며,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 질 계획이다.
감자 수확 후에는 알타리 무를 파종, 올 연말 어려운 세대에 지원될 김장 재료로 활용된다.
두은석 서농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작업해 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공동 작업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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