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04.02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곡읍 전대3리 정책제안서 전달식

오세영 후보
오세영 후보

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포곡읍 전대3리 주민들이 방문하여 포곡지역 현안 등 정책을 제안하는 간담회를 갖고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정책들을 발굴하여 꼭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오세영 후보에 따르면, 포곡 전대3리 이장님께서 전달해주신 정책제안서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각 지자체가 축제 등 대중이 운집하는 행사들을 취소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는데 용인시의 더 적극적으로 대처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포곡읍에는 호암미술관이나 에버랜드 등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져 봄맞이 여행객들이 증가 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처인지역민의 건강을 위하여 발열체크와 안전문자발송 등 적극적인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공감을 하고, 용인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포곡 지역을 에버랜드를 중심으로 관광특구로 지정하여 수도권 관광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일자리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경강선 철도망 삼동분기선(판교-삼동-모현-포곡-이동-남사)을 유치해 내겠다는 공약을 설명하고, 머지않은 장래에 남사에서부터 포곡~모현을 거쳐 광주와 판교~서울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오세영 후보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명품용인 완성을 위한 국비 및 지방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처인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각계각층의 정책제안을 받고자 어느 분이든 찾아뵙고자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