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정근 교수 초청강연회

“마흔을 마라톤에 비유한다면 반환점이다. 경마장의 말처럼 앞만 보고 달리던 30대를 지나 인생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시기이다. 남은 인생을 내 것으로 만드는 데 논어만큼 깊은 가르침이 없다”고 저서에서 말한 신정근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저자의 깊은 인생 강의와 함께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신정근 작가초청강연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시민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yongin) 빠른 메뉴(문화행사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북로그 세미나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책을 통해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짝수 달 네 번째 수요일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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