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미래통합당 용인갑 후보 ‘당선’
정찬민 미래통합당 용인갑 후보 ‘당선’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04.1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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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 하겠다”

 

정찬민 전 용인시장이 4.15총선 용인 갑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갑은 정찬민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오후 11시 기준으로 6만4972표를 얻어 53.96%를 얻어 45.13%를 얻은 2위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만여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정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지만, 앞으로 지역화합과 처인구 및 용인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며 “끝까지 믿고 지지해 준 유권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 당선인은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낙후된 처인구를 발전시켜 달라는 뜻으로 알고, 시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구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거기간 동안 공약한 것을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며 “민심을 잘 따르는 국회의원이 돼, 말로만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민심을 무섭게 알고 민심을 잘 따르는 참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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