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14일로 재 연기
경기도교육청,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14일로 재 연기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05.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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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차질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안내할 것”
이재정 교육감
이재정 교육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2일에 시행하려던,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일정을 14일로 재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14일 시행하는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고 주관하며, 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이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이 다시 변경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개학이 13일로 연기된 데 따른 조처”라며“각급 학교에 방역 관련 지침을 잘 따를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차질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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