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들이 나서 영농기 일손돕기에 힘쓰겠다.”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이의도)는 28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본부장 우성태) 임직원과 함께, 원삼면 화훼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기획본부 소속 임직원 40여명과 농협 경기지역본부, 용인시지부 및 원삼농협 봉사단 1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출하기를 앞둔 고무나무 화분 옮기기 등 농번기 화훼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이의도 지부장은 “관내 화훼농가가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운 사정 속에서, 농협 경제지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현장으로 나와, 함께 농촌봉사하며 일손을 거들어 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이 나서 영농기 일손돕기에 힘쓰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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