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용인시지부, 용인사랑발전기금 ‘2억5백만원’ 기부
농협용인시지부, 용인사랑발전기금 ‘2억5백만원’ 기부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06.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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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는 29일, 농협 용인사랑카드 발전기금 2억 5백만 원을 용인시에 전달했다.

용인시와 농협 용인시지부는 지난 2005년부터 업무 제휴를 맺고, 용인사랑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액을 기금으로 적립해, 매년 용인시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면서“농협은행의 지역사회 기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도 지부장은 “발전기금이 용인지역 발전을 위해 활용되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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