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물소화기 체험캠프
용인소방서, 물소화기 체험캠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4.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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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1가구 1소화기 갖기 운동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청 운동장 내에서 실시되는 벚꽃맞이 도청개방 행사와 연계하여 물소화기 체험장비를 설치하고 벚꽃구경을 나온 도민들을 대상으로 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되는 도청개방 119안전체험마당 행사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을 활용하여 운영되며 지난해 약 26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써 각종 119안전체험 장비를 활용한 체험코너 및 전시장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 용인소방서는 물소화기 체험장비를 활용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직접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갖도록 하여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능력을 자연스럽게 숙달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정광석 교육홍보담당(소방위)는“소화기는 초기소화에 가장 효과적인 소방시설이다”며 “전국민이 1가구 1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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