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더슛미디어,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선정
용인송담대 ㈜더슛미디어,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선정
  • 구명석 기자
  • 승인 2020.06.17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슛미디어 창업인턴으로 근무한 송담대 방송영화제작학과 곽도현 학생 수상

용인송담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인 ㈜더슛미디어는 최근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지구를 지키는 창업-콘텐츠 편'에서 최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환경 산업과 콘텐츠의 고부가가치 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모델 창출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환경을 생각하고 문화콘텐츠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15팀이 선발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더슛미디어는 사업화 지원금과 다양한 후속 연계 지원을 받는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더슛미디어의 창업인턴으로 근무한 용인송담대 방송영화제작학과 곽도현 학생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곽 학생은 지난해 용인송담대의 지원 프로그램인 대학생 창업 인턴십과 송담파이오니아 프로그램에 참여해 'Creative Factory'라는 미디어서비스 제공회사를 창업했다. 또한 지난 5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 지원하는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한편 용인송담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사업(고도화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대한민국 창업 우수대학 인프라 부문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