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미래의 희망

이날 용인시4-H회 신입회원 입단식은 용인내 14개 학교 4-H신입회원 (130명)과 영농4-H회원(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삼중학교 사물놀이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입단의식과 서약 등 57년의 용인시 4-H의 전통을 잇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신입회원 입단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과제활동을 겸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화분, 피클 만들기, 전통장·표고버섯·철갑상어 체험 등 흥미로운 과제활동을 벌였다.
황선근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4-H활동을 통해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에 대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이해하며, 성인이 되어 농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농업의 중요성을 바르게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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