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iL센터, 행복한 세상 만들기 동참
용인iL센터, 행복한 세상 만들기 동참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07.21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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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IL센터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용인IL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 대표단 함께 어울려 행복한 세상 만들기 동참하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용인IL센터/센터장 김정태) 활동지원사 대표단(민경숙 대표)에서는 7월18일, 처인구의 한 장애인가정을 방문하여 청소봉사와 함께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용인IL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 대표단은, 중증장애인들이 일생생활을 할 때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신체활동, 가사활동을 지원하여, 중증장애인들이 사회속에서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로자로서 대표단은, 센터의 활동 지원사들을 대표하여, 근로자의 권익과 센터와 소통을 위해 활동하는 모임이다

활동지원사 대표단의 민경숙대표는 “장애인들을 통해 우리 활동 지원사도 수익이 생기고, 또 장애인들을 지원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도움을 받고 있어, 우리 활동 지원사들도 사회에 무언가 다시 돌려줄 수 있는 게 없을까 하여 고민하다, 한달에 한번 이상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금일 방문가정은 장애인가정으로 전등교체, 화장실청소, 주방정리, 옷장정리, 베란다 청소를 하고 쌀과 소화기 등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필요시 지속적으로 방문할여 봉사를 할 예정이라 전했다

또한 민경숙대표는 “이번 방문가정을 위해 함께 해준 백원기 대표(역삼동 적십자회)에게도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하여 용인IL센터 내 많은 활동 지원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런 활동들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이어지고, 모두 함께 어울려 사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용인시와, 우리 삶의 터전인 용인IL센터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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