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가 장애인들에게 예술적 희망이 되길 바란다”
문화네트워크 혜윰이(대표 박은선) 주관하고, 경기도 와 용인시 ,용인시의회 ,용인문화원이 후원하는 『제2회 용인시 장애인문화예술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장애인 예술가들의 등용문이 될, 이번 대회의 참여자를 8월25일 까지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전국 장애인 예술가들이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로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7분 이내의 작품을 촬영한 영상을 참가자들이 접수하면, 심사위원이 온라인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며, 입상자는 9월4일(금) 오후 2시 용인시청(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이 거행된다.
대상 1팀(명)에게는 100만원 시상금과 트로피 및, 총상금 4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문화네트워크 혜윰의 박은선 대표는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사업지원 및, 공연연계를 통한 사회적 진출의 통로가 되길 바라며, 이 대회가 장애인들에게 예술적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하려면 이메일(heyum33@naver.com)로 신청서와 영상을 전송하면 된다.
문화네트워크 혜윰 홈페이지 http://artheyum.com 에서 신청 양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네트워크 혜윰( 031-275-8210)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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