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창출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이 오는 4월 27일(금)에 노인일자리 기금마련을 위한 “나눔, 비움, 도움, 채움 - 노인일자리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한다.
용인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금번 바자회는 알뜰마당, 먹거리마당, 체험마당,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며, 특히 알뜰마당에서는 가전제품, 의류, 생필품 등을 일반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용인시민에게 유용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사용한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 우리 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11년도부터 노인일자리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하여, 매년 2,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문화 형성에 기여해 왔으며, 시민들이 함께 마련해준 소중한 기금을 통하여 저소득 어르신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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