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제21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벌여
용인의제21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벌여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4.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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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의 밑거름

 
용인의제 21(상임의장 권숙찬)은 20일 오전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처인구에 위치한 W은행앞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펼쳤다.

용인의제21의 그린스타트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의 주요내용은 녹색습관으로 경제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녹색가정추구, 건강도 챙기고 실적도 올리는 그린오피스, 그린마케팅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제고하는 녹색매장, 녹색습관이 인재를 키우는 그림캠퍼스, 안전운전으로 이웃도 배려하고 지구도 배려하는 녹색운전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실천운동을 통하여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과,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방식을 시민들에게 고취시켜,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 주기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오른쪽 / 정윤준 사무국장
용인의제21 정윤준 사무국장은 캠페인의 목적을“가정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의 밑거름을 위하고, 지혜로운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서, 작은 일부터 시민들에게 그린스타트 녹색생활 캠페인을 수시로 펼치고 있다,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용인의제21은 사회부문, 경제부문의 자원관리와 보전부문, 주요 집단들의 역할강화, 실천 수단 부문 등 네가지 분야로 구분하여 행동계획을 제시하고 있는 그린생활 실천운동의 사회 첨병 환경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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