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주민자치센터 합동워크숍
구성동 주민자치센터 합동워크숍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2.04.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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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간 결연 더욱 공고히

 
구성동 주민자치센터와 제주 서귀포시 대천동 주민자치센터 간 합동워크숍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이번 합동워크숍은 지난 2008년 4월 22일 구성동과 대천동이 자치 역량 강화와 우의 증진을 위해 자매 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된 사업이다.
양 자치센터 간 교류 추진과 주민자치 우수사례 정보교환을 위해 19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양지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워크숍을 열고 20일과 21일 용인시 관내 문화관광 시설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19일 워크숍은 양 단체의 동장, 위원장,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운영상황 설명과 상호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또 오는 9월 6일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 소개 및 홍보의 시간도 가졌다. 최정용 구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자치센터 역량강화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9월 제주에서 올해 제2차 합동워크숍을 열고 단체간 결연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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