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환경 개선

이번에 공사가 완료된 1구간은 녹십자 사거리~수원IC 국도42호선 구간(1km)간이며 이며 사업비 총75억원의 사업비 중 용인시가 50% 부담했다. 전봇대와 전선 등이 난립했던 도시 환경이 탁 트인 시야로 깨끗하게 탈바꿈되고 시민들의 통행 불편도 해결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편, 용인시는 신갈오거리 일원에 지중화사업과 함께 추진한 버스전용차로 설치, 가로경관정비 등 종합적인 정비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는 등 대로변 미관 개선,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문제 해결, 보행환경개선, 상습정체 해소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쾌적한 거리로 바꿔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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