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꺾지 못한 꿈을 향한 발걸음 검정고시 합격”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20년 검정고시 응시결과 1차 45명(5월 23일), 2차 49명(8월 22일) 총 94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전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온 ․ 오프라인 검정고시 학습지원 및 교재지원, 기출문제, 인터넷 강의 지원, 딜리버리 서비스 등 학업을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하여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대면을 통한 교육방법이 없으므로 메신저 및 전화 상담, 온라인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으로 최상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검정고시를 발판으로 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대입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 센터에 소속된 검정고시 합격한 청소년 김 모군은 “검정고시를 처음 응시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지만 꿈드림센터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합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학습, 진로,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9세~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328-9848 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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