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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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4.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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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365생활기동반’운영

 
수지구(구청장 유종수)가 현장 중심 생활공감 행정 구현을 위해 4월 24일과 25일 이틀간에 걸쳐 ‘찾아가는 365생활기동반’을 가동,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지구가 올해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365생활기동반’은 생활민원과장, 팀장, 실무관 등 5명으로 운영되며 민원현장을 찾아가 내용 청취,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처리한다.

 
또한 즉시 해결이 어려운 지역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대표, 시의원과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실현한다.

그동안 1차로 지난 2월 21일~24일 풍덕천1동, 죽전2동 등 6개동을 순회하며 90여건의 생활불편민원을 접수·처리했다. 이번에 2차로 4월 24일과 25일 상현1.2동, 성복동을 방문 40여건을 접수, 현장 확인 후 사소한 생활불편민원은 즉시 조치하고 관련법령 검토, 예산 확보 등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부서로 통보했다.

 
‘찾아가는 365생활기동반’을 통해 접수된 민원은 해결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방문 시 처리내용을 알려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능동적·적극적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수지구 김수용 생활민원과장은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하여 가까운 곳에서 섬세하게 챙겨 수지구민으로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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